요즘 제일 좋은 것 by heiin


너무나 조용하다. 햇볕을 가만히 받고 있으면 여기가 어딘가 싶어진다.
아무 소리도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고 둥둥 떠있는 느낌이다.
요즘 한낮의 잠자리가 이렇다. 이미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태 그대로 머물러있고만 싶어진다.
얼마만에 느껴보는 평화로운 정적인지. 이럴때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 정말 좋겠다, 라고 생각만 하며 누워있다.
이러면 안되는데 그 묘한 반수면상태에 빠져 누워있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결국 어둠이 깔려야 정신을 차린다.
아차, 오늘 또 이렇게 보냈구나 하면서.






덧글

  • joo 2013/02/07 02:24 # 답글

    자두요~ 시간가는줄 모르고~~ 블로그 꾸준히 포스팅 하셨구낭~ 잘보구갈게요!!
  • heiin 2013/02/07 03:04 #

    언제나 은밀하게.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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