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DDP Metonymic Landscape> by heiin









손혜인 x 이의정

시마이. 정떼기. 털기.


작년 말, 아직 아직 이 찌꺼기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다.
미움이든, 미련이든 남아있다는 것은 어찌되었든 내가 아직 감정적이라는 뜻.
그렇다면, 나는 남은 이 감정을 다 태워버렸으면 했다.

어떻게 하면 털어낼 수 있을까.

만 2년동안 나를 짓누르던 무게들 쉽사리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.
늘 그렇지만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고, 누군가가 알아챘으면 했고, 조금 덜어 가져갔으면 했다.

그래서, 도움을 받아 이렇게 하기로 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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